‘그녀는 예뻤다’ 시청률, 자체 최고 16.7%... 시청률 고공행진

입력 2015-10-16 23: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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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시청률, 자체 최고 16.7%... 시청률 고공행진

'그녀는 예뻤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전국 시청률 16.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8회 방송분이 기록한 14.5%보다 2.2%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하는 수치다. 전일 야구 중계로 결방한 '그녀는 예뻤다'는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수목극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한편,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과 KBS2 '장사의 신 객주2015'는 각각 5.2%와 10.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그녀는 예뻤다'는 지성준이 김혜진을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성준은 고장난 차를 타고 취재를 나간 혜진이 무사한 상태로 눈 앞에 나타나자 빗 속에서 김혜진을 끌어안으면서 로맨스의 진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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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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