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호텔, 스타 파티셰 초청 가을 디저트 축제

입력 2015-10-18 16: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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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이 스타 파티셰를 초청해 가을 디저트 축제를 연다.

신라호텔은 ‘세계 패스트리 팀 챔피언십’ 등 국제 대회 수상경력을 가진 유명 파티셰로 서울신라호텔 베이커리 ‘패스트리 부티크’의 자문을 맡은 이즈미 코이치를 초청, 25일까지 특별 가을 디저트를 선보인다. 초청 프로모션에서는 도쿄 시부야에서 이즈미 코이치가 운영하는 ‘아스테리스크’의 시그니처 제품과 함께 대회 수상 제품 등을 선보인다.

이즈미 코이치 파티셰는 프로모션에서 자신의 시그니처 상품인 파운드 케이크, △패스트리와 홀케이크, 구움과자 등을 선보인다. 이즈미표 파운드 케이크는 기존 파운드 케이크와는 다르게 얇고 길다란 모양으로 만들어 촉촉한 질감을 유지하는 동시에 먹기 쉬운 모양이 특징이다. 밤, 헤이즐넛, 생강 등 계절에 어울리는 재료를 활용해 진한 풍미와 부드러운 무스의 식감이 돋보이는 패스트리 종류와 케이크, 상큼한 과일, 견과류, 녹차 등을 활용해 적당한 당도와 식감의 조화가 돋보이는 구움과자 맛볼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서울 신라호텔 패스트리 부티크와 바&라운지 ‘더 라이브러’, 올데이 다이닝 ‘더 파크뷰’ 등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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