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스데이 민아가 과거 연인이었던 축구선수 손흥민 언급에 발끈했다.
1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에서는 산후안에서 본격 생존활동을 시작한 21기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술 이야기가 나오자 민아는 “나는 맥주를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류담은 “주량이 어떻게 되느냐”고 물었고 민아는 “좋아는 하는데 많이는 못 먹는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류담은 “손흥민이랑 얼마나 먹었냐”라고 돌직구로 물었고 민아는 분노의 각목 타격을 하며 “지난 얘기 좀 꺼내지 맙시다”라고 발끈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