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플라넷제주 수중공연 개편 및 새 프로 론칭

입력 2015-10-18 16: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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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플라넷 제주가 수중공연 ‘해녀의 아침’를 개편하고 새 공연 ‘아쿠아 매직쇼’를 론칭했다.
그동안 메인 수조 ‘제주의 바다’에서만 해녀 물질 모습을 볼 수 있던 공연을 이번에는 실제로 50여 년간 물질을 하며 살아온 해녀를 직접 만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개편해 관람객을 맞을 예정이다. ‘해녀의 아침’은 10시 40분, 12시 20분, 2시 30분, 4시 30분 하루 4회 진행한다.

또한 러시아 출신의 싱크로나이즈 선수가 참여하는 ‘아쿠아 매직쇼’도 새로 선보인다. ‘아쿠아 매직쇼’는 관람객 중 한 사람을 선정하여 관람객의 마음을 읽고 싱크로나이즈 선수가 관람객의 생각을 물속에서 표현하는 신비로운 마술로 진행 된다. 10시 30분, 2시 20분, 4시 20분 하루 3회 진행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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