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남성복 브랜드 타운젠트(TOWNGENT)의 전속모델로 활동중인 오상진은 남자의 계절이라 불리는 겨울을 맞아 평소 수트패션의 정석을 보여주던 젠틀 한 이미지와 상반된 모습을 선보였다.
화보 속 오상진은 방한용다운 파카를 착용하고 바이크에 올라타 진한 남자의 향기를 물씬 풍기며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연출 했다.
이번에 공개된 오상진의 화보는 올 겨울 남성들에게 스타일과 실용성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패션을 선보여 더욱 주목 받고 있다.
한편, 오상진은 최근 UHD 글로벌 다큐멘터리 천하무림기행의 출연을 확정 지으며 내년 방영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 LF 타운젠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