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믿기지 않는 비주얼 ‘두 아이 엄마 맞아?’

입력 2015-10-19 17: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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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 국가대표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아들과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모모는 모모를 좋아해. 하루에 세 개씩 먹는. 좀만 먹자 아가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혜원과 그의 아들 안리환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혜원은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미모를 뽐냈다. 이혜원은 아들 리환이를 품에 안고 뽀뽀를 하듯 입술을 내밀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애교 섞인 사랑스러운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이혜원의 품에 안긴 안리환은 앙증맞은 음료를 마시며 눈을 동그랗게 떳다. 훌쩍 자란 훈훈한 모습에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이혜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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