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풍문쇼’, 실시간 검색어 이벤트로 치킨1000마리 쏜다

채널A 토크 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 사진제공｜채널A

채널A 셀러브리티 밀착취재 토크 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 실시간 검색어 이벤트를 실시한다.

채널A는 ‘풍문쇼’의 첫 방송일인 19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모바일 페이지에 ‘풍문쇼 이희진’을 검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희진은 ‘풍문쇼’에 출연하는 패널 중 한 명. 주식투자로 성공한 청년사업가로 경제에 관심 많은 누리꾼 사이에서 유명인사다. ‘풍문쇼’ 첫 녹화에서 홍석천은 “제가 웬만하면 남자를 마다하지 않는데 쟨(이희진) 정말 재수 없다. ‘홍석천이 싫어하는 남자’로 검색어 1위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희진은 “내기 한번 할까요?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 가는 거죠. 뭐 드시고 싶으세요”라고 답해 이벤트가 성사됐다.

‘풍문쇼 이희진’ 키워드가 네이버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할 경우 자신의 검색순위 뒷자리에 ‘19’가 나오면 당첨이다. 당첨된 사람은 해당 화면을 캡처해 채널A 페이스북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선착순 당첨자 1000명을 선발해 BBQ 치킨 교환권을 제공한다. 당첨 대상은 19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 20일 오후 12시까지 캡처 사진을 올린 사람에게만 해당된다. 이벤트는 이희진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할 경우 성사되기에 많은 누리꾼들의 참여가 요구된다.

자세한 이벤트 참여방법은 채널A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facebook.com/poongmoonshow?fref=ts)

신현준, 홍진영이 MC를 맡은 채널A ‘풍문쇼’는 현직 연예부 기자와 함께 셀러브리티의 궁금한 일상을 파헤치는 밀착 취재 토크쇼. 셀러브리티들에게 진짜 궁금한 모든 것을 낱낱이 밝힌다. 19일 밤 11시 첫 회를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