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한 KBS 드라마 ‘부활’. 사진제공|KBS
KBS는 미국 현지법인인 KBS 아메리카를 통해 마이클 유슬란이 대표로 있는 U2K와 16일 드라마 리메이크 및 공동 제작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단계별로 드라마 제작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KBS와 U2K 양사가 1차로 리메이크를 추진하는 드라마는 2005년 방송된 ‘부활’ 등 5편이다.
구체적인 작품은 11월4일부터 열리는 아메리칸 필름 마켓(AFM)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