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KBS, 영화 ‘배트맨’ 프로듀서와 공동제작 MOU

입력 2015-10-20 0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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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한 KBS 드라마 ‘부활’. 사진제공|KBS

종영한 KBS 드라마 ‘부활’. 사진제공|KBS

KBS가 영화 ‘배트맨’ 시리즈의 프로듀서 마이클 유슬란과 손잡고 KBS 드라마를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한다. 또한 미국에서 방송된 드라마를 한국에서 리메이크하며, 한국의 웹툰을 KBS 드라마로 공동 제작할 예정이다.

KBS는 미국 현지법인인 KBS 아메리카를 통해 마이클 유슬란이 대표로 있는 U2K와 16일 드라마 리메이크 및 공동 제작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단계별로 드라마 제작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KBS와 U2K 양사가 1차로 리메이크를 추진하는 드라마는 2005년 방송된 ‘부활’ 등 5편이다.

구체적인 작품은 11월4일부터 열리는 아메리칸 필름 마켓(AFM)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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