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주상욱, 15년 만에 재회한 최강희 외면 왜?

입력 2015-10-19 22: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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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주상욱

‘화려한 유혹 주상욱’


‘화려한 유혹’ 주상욱이 15년 만에 재회한 최강희를 외면했다.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연출 김상협 김희원) 19일 방송에서 진형우(주상욱 분)는 연인 강일주(차예련 분) 결혼식에서 첫사랑 신은수(최강희 분)를 우연히 목격했다.


주상욱은 차예련과 권무혁(김호진 분)의 정략 결혼식에서 우연히 15년 만에 재회한 최강희를 알아보고도 일부러 모른 척 했다.


최강희는 자신이 일하던 호텔의 파견 근무로 차예련 결혼식장을 찾았다. 주상욱은 집으로 돌아와 “그 자리에 왜 그런 모습으로...”라며 떨어진 접시를 치우던 신은수의 모습을 회상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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