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대세 유아인 턱 발로 걷어차…유아인 팬들 난리 났었다"

입력 2015-10-20 1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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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대세 유아인 턱 발로 걷어차…유아인 팬클럽 난리 났었다"

'힐링캠프’ 장윤주가 ‘베테랑’ 촬영 비화를 전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19일 방송에는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출연했다.

이날 장윤주는 “‘베테랑’ 액션 장면을 위해 3개월 액션스쿨을 다녔다. 발차기 장면이 한 백번이 나올 줄 알았다. 하지만 다치면 안 되니까 액션스쿨을 다닌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장윤주는 “마지막 발차기 장면은 정말 긴박하게 촬영됐다. 해가 곧 뜰 거 같았다”며 “한 번은 유아인 턱을 쳤는데 해외 각국에서 온 팬들이 난리가 났다”고 말했다.

특히 장윤주는 유아인이 “누나 괜찮아 한 방에 가자. 빨리”라고 한 말을 성대모사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힐링캠프 장윤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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