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육군훈련소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동기 훈련병들과 단체 포즈를 취하는 동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동해를 비롯한 훈련병들은 슈퍼주니어의 인사 마무리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군복을 입은 채 진지한 표정으로 나라를 지키겠다는 각오다.
앞서 동해는 자신의 생일이기도 한 지난 15일 충남 논산의 육군 훈련소를 통해 입소했다. 그는 앞으로 이곳에서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신병훈련)을 받은 뒤 경찰학교에 입소한다.
이후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의무경찰로 약 2년간의 군 복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동해의 전역예정일은 2017년 7월 14일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육군훈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