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훈련소 모습 공개…‘슈퍼주니어~ 아닌 군인!’

입력 2015-10-20 10: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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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동해(본명 이동해)의 훈련소 모습이 공개됐다.

20일 육군훈련소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동기 훈련병들과 단체 포즈를 취하는 동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동해를 비롯한 훈련병들은 슈퍼주니어의 인사 마무리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군복을 입은 채 진지한 표정으로 나라를 지키겠다는 각오다.

앞서 동해는 자신의 생일이기도 한 지난 15일 충남 논산의 육군 훈련소를 통해 입소했다. 그는 앞으로 이곳에서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신병훈련)을 받은 뒤 경찰학교에 입소한다.

이후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의무경찰로 약 2년간의 군 복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동해의 전역예정일은 2017년 7월 14일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육군훈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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