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림이 자신의 팬클럽 ‘비엔토’와 함께 소박한 데이트를 즐겼다.
송재림은 지난 17일 팬들과 함께 같은 공간에서 더욱 가깝고 친밀하게 소통하기 위해 저녁식사를 같이 하며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소한 깜작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송재림은 팬들과 허물없이 가깝고 자유로이 대화를 나누기도 했고 팬들이 적은 소원을 추첨을 통해 선발, 적극적으로 소원을 들어주는 등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관계자는 “최근 아시아 투어 팬미팅의 피날레인 국내 팬미팅이 바쁜 일정으로 인해 내년으로 미뤄진 상황이다. 이에 아쉬움을 표한 송재림은 소소하게 나마 국내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자 해 팬들과의 깜짝 만남이 성사됐다”고 전했다.
한편 송재림은 MBC 새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촬영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M 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