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물오른 근황 공개…조정석 사로잡은 미모

입력 2015-10-20 15: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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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거미의 근황이 공개돼 관심이 쏠렸다.

지난 19일 거미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메이크업_중 #무슨_촬영_일까요? #안부인사” 라는 내용의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촬영장으로 보이는 스튜디오에서 화장을 수정중인 거미가 담겼다.

거미는 얼굴이 반 쯤 가려졌지만 세련된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고 여배우 뺨치는 미모를 드러내 시선이 집중됐다.

거미는 바를 연상시키는 장소에 앉아있어 그가 무슨 촬영을 하는 중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모아지기도 했다.

한편 20일, 거미와 공개 연애 중인 배우 조정석은 SBS ‘컬투쇼’에 출연해 연인 거미를 언급한 바 있다.

조정석은 ‘오 나의 귀신님’에 함께 출연한 박보영과의 키스신을 질투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열혈 팬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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