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소정, 학력위조설 및 각종 루머 직접 해명

입력 2015-10-21 16: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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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소정이 데뷔 후 처음으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한다.

21일 저녁 '라스'에는 뇌섹남녀 4인방 김소정, 로이킴, 신아영, 조승연이 출연해 ‘그 뇌는 예뻤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소정은 조지타운, 하버드, 뉴욕대학 출신의 타 출연자들과는 달리, 카이스트 전산학과를 졸업한 유일한 국내파이다.

김소정은 '슈퍼스타K2' 출신으로, 허각, 존박, 장재인 등과 함께 Top11에 선정되었으며, 당시 카이스트 재학생으로 많이 알려졌다.

그 동안 김소정을 따라다녔던 학력위조설 등의 루머에 대한 그녀의 솔직한 답변과 함께 일반고 조기졸업을 가능하게 했던 발명품 에피소드, 그리고 연예계에 진출하기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낼 예정이다.

또, 평소 보여졌던 모범생적인 이미지와는 달리, 개성이 돋보이는 파워풀한 댄스와 뜻밖의 성대모사 등의 개인기를 방출하며, 솔직하고 흥겨운 진짜 김소정을 만날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소정은 최근 발표한 디스코 펑키곡 ‘댄스뮤직’으로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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