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림, ‘두근두근 스파이크’ 날려주세요~배구 연습 포착

입력 2015-10-22 10: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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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재림이 배구연습에 한창이다.

송재림은 한중 합작 웹드라마 ‘두근두근 스파이크’에서 뛰어난 실력에 비해 학교 운이 없어 만년 꼴찌를 벗어나지 못하는 대한고의 배구팀 선수 황재웅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송재림은 진지한 모습으로 배구 연습 중이다. 손에서 배구공을 놓지 않고 열과 성을 다하고 있는 모습을 통해 황재웅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실제 송재림은 배구선수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기초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오고 있다. 드라마 촬영이 시작된 후에도 바쁜 일정을 쪼개 가며 틈틈이 연습 시간을 갖는다.

‘두근두근 스파이크’는 올 연말 중국과 한국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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