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애, 옷과 잡동사니로 널린 옷방 공개 ‘움직이기도 힘들어’

입력 2015-10-22 10: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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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신애의 어지러운 옷방이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신신애가 아늑한 2층 집을 공개했다.

공개된 신신애의 집 1층은 매우 깔끔하고 정돈이 잘 되어 있었다. 하지만 그는 2층이 문제라고 말했다. 신신애가 보여준 2층 옷방에는 셀수 없는 옷들과 잡동사니로 가득했다.

정리 전문가는 “바닥에 물건이 없으니까 정리에 관심도 많으시고 정리하셨나 했는데 뒤쪽으로 감추는 수납을 하는 것 같다. 그래서 물건을 찾을 수는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문제점을 밝혔다.

두 번째 옷방은 더 심각했다. 옷으로 가득 차서 움직이기도 쉽지 않은 것. 또 이 방에 각종 살림살이 잡동사니까지 있어서 놀라움을 자아냈다. 집 공개를 한 신신애는 “너무 다 드러내서 부끄럽다”고 말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기분좋은 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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