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이미도·김희정, 이유있는 미녀들의 ‘정글’ 도전기

입력 2015-10-22 14: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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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미녀삼총사가 탄생했다.

모델 유승옥, 배우 이미도, 김희정이 SBS '정글의 법칙' 최초 여자 3인방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들은 오는 23일 '정글의 법칙' 4주년 특집 '보내주세요' 편에 출연, 카리브 해에서 생존하게 된다.

첫 번째 멤버는 유승옥이다. '정글의 법칙'을 통해 리얼 예능프로그램에 처음 출연하는 그는 군더더기 없는 몸매와 카리스마, 엉뚱함까지 겸비해 매력을 보여준다. 특히 유승옥은 평소 운동을 통해 만든 강한 체력으로 코코넛 나무 타기를 성공하며 타고난 정글 생존력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번째 멤버는 신스틸러 이미도이다. KBS2 예능프로그램 '레이디액션'을 통해 액션유망주로 조명됐던 그가 정글 생존에서도 능숙함과 타고난 리더십으로 미도족장, 여전사 등의 별명을 얻었다. 이미도는 평소 '정글의 법칙' 애청자라는 아버지가 주신 집 설계도로 병만 족장 못지않은 집을 만들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마지막 멤버는 폭풍성장의 바른 예 배우 김희정이다. 8살의 ‘꼭지’로 데뷔한 김희정은 댄스, 바이크, 서핑 등 다방면에서 끼를 발산, '정글의 법칙'에서도 출구 없는 매력으로 도약한다.

오는 23일 밤 10시 방송.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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