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소정 “ICU 2년 다니다 카이스트와 통합” 해명

입력 2015-10-22 16:5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라디오스타 김소정 ICU

‘라디오스타 김소정 ICU’


가수 김소정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학력 논란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김소정은 “중학교 때까지는 내가 공부를 정말 잘하는 줄 알았다. 그런데 아니더라”고 밝혔다.


김소정은 “당시 비평준화 고등학교에서 공부했는데 ICU라는 대학에 가기 위해 발명품 대회에 나갔다. 대회에서 끓어 넘치지 않는 냄비를 발명해 상을 타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김소정은 “이후 고등학교를 조기졸업하고 ICU 대학에 진학했다”면서 “그렇게 학교를 2년 정도 다니고 있었는데 카이스트와 통합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그 뇌는 예뻤다’ 특집으로 가수 로이킴, 김소정, 조승연 작가, 신아영 전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