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그룹 VAV(브이에이브이) 31일 데뷔 쇼케이스 개최

입력 2015-10-22 17: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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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일권 작가와 콜라보레이션 웹툰 ‘Under the moonlight(달빛아래서)’로 데뷔소식을 알린 신인 아이돌 VAV(브이에이브이)가 31일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AQ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VAV(브이에이브이)가 오는 31일 신촌 유플렉스 야외광장에서 할로윈데이를 맞이해 파티형식의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22일 전했다.

이날 VAV의 가요계 첫 데뷔 쇼케이스에는 케이블 채널 ETN을 통해 국내에 생중계 되며, 중국과 말레이시아 등 방송매체들을 통해 중국과 말레이시아에 있는 팬들에게도 생중계된다.

이에 VAV는 데뷔 쇼케이스 포스터공개와 하일권 작가와 콜라보레이션 웹툰 ‘Under the moonlight(달빛아래서)’ 3화를 공개 했다.

1, 2화에서는 VAV 6명의 멤버들의 소개가, 세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멤버들이 ‘붉은 달빛’에 이끌려 어디론가 향하고 있는 스토리가 담겼다.

한편 VAV(브이에이브이)는 11월 3일 데뷔앨범 ‘Under the moonlight’와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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