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꽃을 든 그녀 ‘남심 들었다놨다’

입력 2015-10-23 08: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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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영이 분위기 있는 가을 여신으로 변신했다.

박보영은 최근 매거진 '더스타'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사진 속 박보영은 꽃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본다. 우수에 젖은 깊은 눈망울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팔목에 매치한 액세서리가 여성미를 한 층 더 돋보이게 한다.

박보영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아직 20대니까 다양한 역할을 해보면서 미처 알지 못한 내 모습을 찾아가고 싶다”고 연기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기도 했다.

박보영은 지난 22일 개봉한 영화 '돌연변이'에서 생선으로 변해버린 남자친구를 인터넷에 팔아 이슈녀가 되려는 주진 역을 맡아
열연했다. 오는 11월 25일 개봉을 앞둔 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 있네'에서는 사고뭉치 연예부 수습기자 도라희로 분할 예정이다.


박보영의 화보와 인터뷰는 더스타(THE STAR)’ 2015년 1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더스타’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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