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랠리스트’ 유리, 카트 체험 후 3종 멘붕 표정 공개

입력 2015-10-23 1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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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랠리스트’ 유리, 카트 체험 후 3종 멘붕 표정 공개

'더 랠리스트' MC 유리의 색다른 3가지 표정이 공개됐다.

SBS '더 랠리스트'는 매회 드라이버의 능력과 가능성을 확인하는 체계적인 미션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할 단 한 명의 랠리스트를 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소녀시대의 멤버 유리와 아나운서 배성재가 MC를 맡았다.

MC 유리는 도전자들을 처음 만난 자리에서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는 법”이라며 탈락자 발표를 맡겠다고 나섰다. 방송 첫 회부터 탈락자가 속출하며 냉혹한 서바이벌 경쟁이 시작됐다. 룸메이트 간의 살벌한 경쟁도 예고됐다.

한편, 이번 주 방송에서는 배성재와 유리의 카트 대결도 펼쳐질 예정이다. 방송을 앞두고 유리의 현장사진이 먼저 공개된 것. 유리는 섹시하게 목장갑을 착용하지만, 정작 카트를 타니 무서운지 팔자(八) 눈썹이 됐다. 지친 표정으로 서킷 위에 털썩 주저앉기도 했다. 오는 24일 토요일 밤 12시 15분 방송.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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