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 데뷔 싱글 ‘아이 러브 잇’ 무서운 상승세…급상승 차트 1위

입력 2015-10-23 10: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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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아이 러브 잇(I Love It (ft. Dok2))’으로 국내에 정식 데뷔한 딘(Dean)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딘의 한국 데뷔 싱글 ‘아이 러브 잇(I Love It (ft. Dok2))’은 23일 발매 후 실시간 차트 90위에서 25위까지 훌쩍 뛰어 오르며 신인답지 않은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 주고 있다. 특히 급상승 차트에서는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아이 러브 잇(I Love It (ft. Dok2))’이 발매된 이후 피처링에 참여한 도끼를 비롯해 또 다른 싱글 ‘풀어(Pour Up) (feat. ZICO)’에 참여한 지코, 이번 싱글의 패셜아트필름에 출연한 모델 강소영, 배우 이현우까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딘의 한국 데뷔를 지원사격 했다.

유니버설뮤직의 A&R 담당 홍혁순 과장은 "딘의 음악은 싱어송라이터이자 셀프 프로듀싱이 가능한 아티스트만이 낼 수 있는 가장 명확한 색깔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런 부분이 대중들에게 어필하고 있다고 본다" 라고 딘의 차트 정주행 이유를 분석했다.

딘은 오는 10월 27일 발매되는 정기고의 새 앨범에도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지코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딘의 두 번째 국내 싱글 ‘풀어(Pour Up) (feat. ZICO)’는 오는 11월 5일 발매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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