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 로즈골드 vs ‘갤럭시노트5’ 핑크골드…피할 수 없는 전면전 시작

입력 2015-10-23 13: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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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s’ 로즈골드 vs ‘갤럭시노트5’ 핑크골드…피할 수 없는 전면전 시작

아이폰6s가 실버,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 3가지 색상 외에 로즈 골드 색상이 새로운 색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출고가는 아이폰6s 기준으로 92만원(16GB),106만원(64GB),120만원(128GB)으로 기존 아이폰6보다 10만원 가량 높다.

아이폰6s 플러스의 출고가는 106만원(16GB), 120만원(64GB), 134만원(128GB)으로 모든 기종이 100만원대다.

색상은 총 4종이다. 기존 아이폰6 시리즈의 실버,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 3가지 색상 외에 로즈 골드 색상이 새로운 색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아이폰6s 시리즈는 200만 화소 카메라를 장착해 카메라 성능을 대폭 높였다.

삼성전자도 갤럭시 노트5의 실버 티타늄과 핑크 골드 색상을 출시했다.

이날 출시되는 실버 티타늄 색상은 견고하게 빛나는 메탈 바디를 통해 더욱 도시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23일 출시되는 핑크 골드 컬러는 우아하면서도 깊이 있는 매력을 선사한다.

삼성전자는 기존의 화이트 펄, 블랙 사파이어, 골드 플래티넘에 이어 실버 티타늄과 핑크 골드 컬러까지 선보이며 갤럭시 노트5의 총5가지 컬러 라인업을 완성했다.

갤럭시 노트5 실버 티타늄 색상은 32GB와 64GB 용량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출고가는 각각 89만9800원, 96만5800원이다. 64GB 단일 용량으로 출시되는 핑크 골드 색상은 96만5800원이다.

동아닷컴 권용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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