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제문-정소민, 영화 ‘아빠는 딸’ 캐스팅 확정

입력 2015-10-23 14: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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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제문-정소민, 영화 ‘아빠는 딸’ 캐스팅 확정

배우 윤제문, 정소민이 영화 ‘아빠는 딸’에 캐스팅됐다.

23일 오전, 한 매체에 따르면 영화 ‘아빠는 딸’ 관계자 측은 “윤제문과 정소민이 캐스팅에 확정된 것이 맞다. 11월부터 촬영 시작”이라고 알렸다.

윤제문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 또한 “윤제문이 ‘아빠는 딸’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으며 정소민의 소속사 SM C&C 관계자도 “정소민이 ‘아빠는 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한편, ‘아빠는 딸’은 아빠와 딸이 서로의 사생활과 마음 속까지 훔쳐보며 사랑을 되찾게 되는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아빠는 딸’은 김형협 감독이 연출하며 11월 크랭크인에 들어가 내년 개봉될 전망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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