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아들 대박이, 모히칸 헤어스타일 도전… ‘상남자’로 변신

입력 2015-10-23 15: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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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아들 대박이, 모히칸 헤어스타일 도전… ‘상남자’로 변신

‘슈퍼맨’ 대박이가 상남자로 변신했다.

25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01회에서는 ‘두려움을 용기로 바꿀 수 있다면’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날 생애 첫 미용실을 방문한 대박이는 헤어스타일을 바꾸고 상남자로 변신했다.

대박이는 축구스타 베컴을 연상케 하는 모히칸 ‘닭벼슬’ 헤어스타일에 도전하며 또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공개된 사진에서 대박이는 귀여움을 버리고 상남자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대박이는 머리를 자르는 동안 아빠 품에 안겨 우유를 먹는가 하면 꿀 같은 낮잠까지 자는 등 보살아기의 모습을 보여줬다.

현장에 있던 미용사들을 역시 대박이의 평온함에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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