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쥐고 소림사’ 호랑이 사부 사로잡은 구하라 ‘애교하라앙~’

입력 2015-10-26 17: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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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카라 구하라가 천하제일 애교를 보여줬다.

SBS '주먹쥐고 소림사'에서 남소림사 훈련과 권법을 담당한 꽃미남 사부 쩐미아오는 등장부터 짙은 눈썹과 부리부리한 눈으로 여자 출연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쩐미아오 사부는 잘생긴 외모와 달리 무술훈련 중에는 호랑이 사부로 변신, 혹독한 훈련을 시키며 여제자들의 원성을 샀다.

이에 구하라는 냉정한 쩐미아오 사부에게 중국어 애교필살기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특히 '주먹쥐고 소림사' 에이스로 등극한 구하라가 어떤 애교로 사부의 사랑까지 독차지하게 되었는지, 그 모습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주먹쥐고 소림사' 3회는 오는 31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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