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김희애의 럭셔리 제주도 별장 실체 공개

입력 2015-10-26 15: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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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의 럭셔리 별장의 실체가 공개된다.

26일 방송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제주도에 위치한 김희애의 럭셔리 별장에 대해 알아본다.

김희애는 지난 2009년 제주도의 고급 별장을 구입해 화제가 됐다. 삼엄한 경비 탓에 공개되지 않았던 김희애의 별장을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취재한다.

김희애의 ‘B’ 별장은 온천 및 피트니스 시설은 물론 각종 편의시설과 골프장까지 갖추고 있어 스타들은 물론 정·재계 인사들의 세컨 하우스로도 각광받는 곳. 입주 당시 10억 원 선에서 거래되던 제주도 빌라가 최근 15억까지 올랐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풍문쇼’ 출연진들은 그녀의 뛰어난 재테크 감각에 감탄을 하기도 했다.

이후 출연자들은 ‘재테크 여신 김희애’ ‘김희애가 남편보다 재산이 많다?’는 풍문에 대한 뜨거운 공방을 이어간다. 김희애의 별장의 실체는 26일 밤 11시 채널A에서 공개된다.

한편, 신현준, 홍진영이 진행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현직 연예부 기자와 함께 셀러브리티의 궁금한 일상을 파헤치는 밀착 취재 토크쇼. 방송인 홍석천, 아나운서 김범수,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 애널리스트 이희진이 출연한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채널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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