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이홍기가 최근 근황을 전했다.

23일 이홍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홍기는 촬영장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 쭈그려 앉아 개구쟁이 같은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시크한 올 블랙 패션에 비비드한 오렌지 컬러 페도라를 매치해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보여준 그는 앞에 놓인 캐리어에 자신의 이름을 스티커로 커스튬하는 모습을 통해 많은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이홍기는 얼마 전 일본 콘서트를 마치고 귀국, 휴식을 취하고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사진|이홍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