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앤뉴 “린과 전속계약 종료… 응원 아끼지 않을 것” [공식입장]

입력 2015-10-27 1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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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린이 소속사 뮤직앤뉴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27일 소속사 뮤직앤뉴는 “최근 정규 9집 앨범 ‘9X9th’를 통해 새로운 음악적 변화를 시도했던 가수 린(LYn)이 소속사 뮤직앤뉴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 사랑 받는 아티스트가 되길 기원한다. 뮤직앤뉴 역시 그녀의 행보에 항상 관심과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현재 린은 9집 앨범 활동을 이어가며, 12월 30일(수)과 31일(목) 양일 간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개최하는 단독콘서트 ‘HOME’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다음은 전문입니다.

최근 정규 9집 앨범 ‘9X9th’를 통해 새로운 음악적 변화를 시도했던 가수 린(LYn)이 소속사 뮤직앤뉴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뮤직앤뉴는 “이번 정규 9집 앨범을 마지막으로 린의 전속계약이 종료되었다. 유일무이한 여성 보컬리스트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린이 앞으로도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 사랑 받는 아티스트가 되길 기원한다. 뮤직앤뉴 역시 그녀의 행보에 항상 관심과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현재 린은 9집 앨범 활동을 이어가며, 12월 30일(수)과 31일(목) 양일 간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개최하는 단독콘서트 ‘HOME’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뮤직앤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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