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영은 "최신 리빙 트렌드 알려드려요"…양평 ‘문호리 리버마켓’ 소개

입력 2015-10-27 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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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영은 "최신 리빙 트렌드 알려드려요"…양평 ‘문호리 리버마켓’ 소개

문호리 리버마켓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7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왕영은의 마이 그린 라이프' 코너에서는 양평 문호리 리버마켓을 찾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토요일에 열리는 '문호리 리버마켓'은 최근 젊은 주부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파머스 마켓의 원조 격이다.

에드워드 권 셰프, 개그맨 김인석과 함께 양평 '문호리 리버마켓'을 찾은 왕영은은 토마토 고추장, 정통 미국식 바비큐, 사찰 음식 등 170여개 팀이 선보이는 친환경 먹거리와 각종 수공예품 중 잇 아이템을 고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양평 용문면에 위치한 서학조-손영희 부부의 공방도 찾았다. 남편 서학조 씨는 KTX 광명역사와 목동 아이스링크 등을 설계한 건축가, 아내 손영희 씨는 '오 필승 코리아' 글씨체를 만든 켈리그라피 작가다. 부부는 폐가를 10년간 직접 개조해 공방으로 만들었다.

한편, '왕영은의 마이 그린 라이프' 코너는 최신 리빙 트렌드를 안방에 소개하는 콘셉트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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