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윤박, 녹화 후에도 먹방한 이유는?…두부 보관법 꿀팁 전수

입력 2015-10-27 1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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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하는 '집밥 백선생' 두부 편이 27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27일 tvN ‘집밥 백선생’에선 친숙한 나머지 주인공으로 대접받지 못했던 식재료 두부의 화려한 변신이 방송된다.

백종원은 “두부는 항상 먹을 수 있다는 생각에 음식을 할 때 뒤로 밀리는 경우가 많다”며 냉장고에서 잠자던 두부를 다시 보게 할 간편하고 다채로운 레시피를 선보인다. 백종원은 유통기한이 임박한 시판 두부를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는 간편하면서도 획기적인 방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나도 몇 년 전에 중국에 갔을 때 배운 방법”이라 말한 백종원은 간단한 발상의 전환으로 두부의 생명을 연장할 수 있는 재미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특히 이 방법을 쓰면 단지 두부를 오래 보관하는 것뿐만 아니라 두부의 식감과 맛도 새롭게 변화시킬 수 있다는 점이 제자들을 놀라게 했다. 강된장 맛에 반한 윤박이 녹화가 다 끝난 후에도 혼자 남아 밥에 비벼 먹을 정도였다.

두부에게 새 생명을 불어넣을 획기적인 두부 보관 비법은 27일 ‘집밥 백선생’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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