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장동민과의 키스신 소감 “양치 좀 하고 왔으면… 아니면 가글이라도”

입력 2015-10-27 14: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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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장동민과의 키스신 소감 “양치 좀 하고 왔으면… 아니면 가글이라도”

김지민이 장동민과의 키스신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tvN ‘콩트앤더시티’ 제작발표회에는 유성모 PD, 배우 하연수, 김혜성, 이재용, 개그맨 장동민, 김지민, 장도연이 참석했다.

이날 김지민은 장동민과의 키스신에 대해 “썩 좋진 않았다. 이렇게까지 살아야 하나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지민은 “연기지만 정말 하기 싫었다. 그리고 장동민에게 개인적으로 할 말이 있는데, 그런 신이 있다면 양치 좀 하고 왔으면 좋겠다. 가글이라도 하고 오면 좋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지민은 27일 ‘제52회 저축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권용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콩트앤더시티’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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