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델 헬로 102개국 아이튠즈 차트 1위 ‘선풍적 인기’

입력 2015-10-27 16: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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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 헬로

‘아델 헬로’


가수 아델 신곡 ‘헬로’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아델은 정규 앨범 발매에 앞서 선공개 싱글인 ‘헬로(Hello)’를 영국 현지시간 23일 공개했다. 3년만에 컴백으로 발매당일 102개국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아델 신곡 ‘헬로’는 지난 날들을 회상하며 이별한 연인에게 용서를 구한다는 내용으로, 감성을 자극하는 아델의 목소리와 곡이 어우러져 슬픔을 이끌어낸다.


또한 지난 23일 함께 공개된 ‘헬로’의 뮤직비디오는 배우 출신이자 영화감독인 자비에 돌란이 감독을 맡았다.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촬영된 뮤직비디오에서는 아델이 직접 연기를 펼쳤다.


앞서 아델은 앞서 지난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전작인) ‘21’은 ‘헤어짐(a break up record)’이었는데, ‘25’는 굳이 이름을 붙이자면 ‘화해(a make up record)’가 될 것”이라며 “나는 내 자신과 화해 중이다. 내 잃어버린 시간, 내가 했고 하지 못했던 모든 것을 만회 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델 세 번째 앨범 ‘25’는 오는 11월 20일 출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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