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연기? 생각 없다…날 꿈는 이의 롤모델이 꿈” [화보]

입력 2015-10-28 20: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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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연기? 생각 없다…날 꿈는 이의 롤모델이 꿈” [화보]

이탈리아 밀란 부근의 한 저택을 빌려 진행된 패션 화보에서 김나영은 1960년대를 풍미한 스타일 아이콘 ‘에디 세즈윅’으로 변신했다.

김나영은 화려한 패턴과 강렬한 컬러, 아찔한 미니 드레스와 커다란 귀고리 등 모즈 룩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뿐만 아니라 컴퓨터 보정이 필요 없는 완벽환 몸매와 자신 만의 뛰어난 패션 센스가 더해져 탄성이 절로 나오는 멋진 화보를 완성했다.

또 김나영은 인스타일과의 인터뷰에서 “연기에 도전할 마음 없다. 그냥 ‘김나영처럼 살아보고 싶다’는 사람들에게 롤모델이 되고 싶다’고 바람을 밝혔다. 이어 깜짝 결혼 발표와 소박한 결혼식 및 신혼 생활 등에 대해서도 전했다.





김나영의 이색적인 모습이 담긴 화보는 인스타일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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