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출산 후에도 변함 없는 투명 미모 ‘성숙미 물씬’

입력 2015-10-29 09:4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출산 후에도 변함 없는 미모를 과시하는 배우 이보영의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화제다.

럭셔리 에스테틱 화장품 전문 브랜드 A.H.C 측은 29일 배우 이보영과 함께한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보영은 블랙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여신 자태를 뽐내는가 하면, 버건디색 시스루 의상을 입은 모습에선 고혹적인 성숙미를 풍긴다. 여기에 투명하게 빛나는 이보영의 ‘무결점 피부’가 A컷 같은 B컷을 완성했다.

이보영은 출산 후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며 한층 더 성숙해진 매력으로 ‘원조 여신’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이날 촬영 현장에서 이보영은 길어진 촬영 시간에도 여유로운 미소를 유지하며 스태프들의 사기를 북돋았다는 후문이다. 현장 관계자는 “출산 후 복귀 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적극적으로 다양한 포즈를 제안하는 모습에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엿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보영의 무결점 피부가 돋보인 이번 화보는 A.H.C 공식몰 에틱스와 매거진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카버코리아 A.H.C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