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U-17 대표팀, 벨기에 문턱 넘지 못했다… 8강 진출 ‘좌절’

입력 2015-10-29 1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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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17 대표팀, 벨기에 문턱 넘지 못했다… 8강 진출 ‘좌절’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7 축구대표팀이 벨기에에 패하며 8강 진출이 좌절됐다.

한국 U-17 축구 대표팀은 29일 오전 8시(이하 한국시간) 칠레 라세나 라 포르타다에서 열린 2015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 16강 벨기에 전에서 0-2로 패했다.

한국은 FIFA 주관 대회서 처음 무실점으로 조별리그 1위를 차지하는 상승세로 16강에 오르며 2009년 이후 6년 만에 8강에 재도전했지만 16강에서 벨기에에 막히면서 아쉽게 대회를 마감했다.

동아닷컴 권용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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