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인천상륙작전’ 출연 확정 ‘이종격투기 선수 아닌 연기자로서의 면모 보여줄까?’

입력 2015-10-30 14: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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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인천상륙작전’ 출연 확정 ‘이종격투기 선수 아닌 연기자로서의 면모 보여줄까?’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영화 ‘인천상륙작전’ 출연을 확정됐다.

할리우드 스타 리암 니슨이 맥아더 장군 역으로 캐스팅돼 눈길을 끈 ‘인천상륙작전’은 이정재, 이범수, 정준호, 진세연 등이 앞서 출연을 결정지었다.

그리고 뒤이어 추성훈도 합류하게 된 것. 이에 따라 추성훈은 영화 속 북한군 작전참모의 호위를 맡는 북한군 백산 역으로 스크린에 데뷔하게 됐다.

한편 ‘인천상륙작전’은 1950년 9월 15일 국제연합(UN)군이 맥아더의 지휘 아래 인천에 상륙, 6. 25전쟁의 전세를 뒤바꾼 군사작전인 인천상륙작전의 전말을 그린 영화다.

동아닷컴 권용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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