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댄싱위드더스타2
‘최여진 댄싱위드더스타2’
배우 최여진이 ‘댄싱 위드 더 스타2’ 출연 당시 왕따를 당한 사실을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뷰티토크쇼 ‘수상한 미용실-살롱드림’ 6회 녹화에는 최여진과 방송인 레이디 제인이 참여했다.
이날 최여진은 MBC ‘댄싱 위드 더 스타2’ 출연 당시를 회상하며 “12번의 경연 중 8번을 우승했다. 생방송 공연을 한번 하고 나면 바로 탈진할 정도로 몰입했었다. 그래서 다음 작품을 위해서는 꼭 쉬어야 했는데, 나머지 출연자들은 같이 회식도 하고 친해지더라”고 전했다.
이어 “나는 생방송 무대에서 틀리지 않기 위해 열심히 했던 건데 그게 미워 보였는지 약간 왕따를 당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댄싱 위드 더 스타1’ 우승 경력이 있는 MC 문희준은 역시 최여진의 말에 공감하며 “하루에 10시간씩 6일을 연습에 매진했었는데 내가 너무 열심히 했더니 나머지 출연자들이 힘을 합쳐 견제하더라”라며 비슷한 경험을 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수상한 미용실-살롱드림’은 9일 밤 12시 20분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