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떡볶이 ‘깔끔하고 개운한 맛의 비결은?’

생활의 달인 떡볶이

‘생활의 달인 떡볶이’

‘생활의 달인’ 떡볶이 맛집이 소개돼 화제다.

SBS ‘생활의 달인’ 9일 방송에서는 분식집 최고 인기 메뉴인 떡볶이의 달인이 소개됐다.

서울 중랑구 망우동에 있는 달인의 가게는 떡볶이 가게가 가득한 골목에서도 유난히 많은 손님들이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된 채승자(73·경력 38년)달인의 떡볶이 집은 텁텁함 없이 깔끔하고 개운한 맛으로 사랑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떡볶이 맛의 비결은 다시마와 감꼭지 물로 쪄낸 떡이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고 단호박과 감을 쪄서 만든 양념장은 고추장의 텁텁한 단맛이 아닌 자연적인 단맛을 내 환상의 궁합을 이루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