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김종호, 손가락 수술 ‘1주일 입원, 재활 6~8주 소요’

입력 2015-11-11 1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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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외야수 김종호(32)가 10일 오후 2시 왼손 새끼 손가락의 뼈조각 제거수술을 받았다.

김종호는 지난 8월 19일 대전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 중 1루에서 슬라이딩을 하다 베이스에 손이 걸려 부상을 당했다.

한편 NC 구단은 “김종호 선수는 수술 후 1주일간 입원치료 중이며 총6~8주에 걸친 재활훈련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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