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 림프 건강법 전도하는 교수 부부

입력 2015-11-18 0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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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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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밤 11시 ‘나는 몸신이다’

림프는 혈관에 쌓인 각종 노폐물을 걸러주고 바이러스, 암세포 등과 싸워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중요한 기관이다. 우리가 미처 몰랐던 림프의 놀라운 기능이 공개된다.

‘몸신’ 주치의인 가정의학과 채진성 전문의는 혈액 순환보다 림프 순환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또 림프 연구와 강의를 펼치고 있는 ‘림프 전문’ 부부가 부종부터 통증까지 한번에 잡아주는 림프 청소 건강법을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남편인 김성중 교수는 20년 전 림프 마사지를 국내에 도입해 암 환자와 화상 흉터 환자를 치료해왔고, 심정묘 교수는 림프로 여성들의 피부 미용을 책임져왔다. 전문가들이 말하는 특별한 림프 건강법이 밤 11시 공개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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