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텀 쥬얼리 브랜드 리사코쥬얼리의 디자이너 리사킴(왼쪽에서 두번째)이 국제구호개발 NGO 플랜코리아의 홍보대사인 배우 김성령(오른쪽)과 함께 베트남을 방문하여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사진제공|리사킴
리사킴과 김성령이 방문한 베트남의 남하지역은 1995년부터 2007년까지 약 12년간 6개의 단체에서 보건과 식수위생, 경제지원, 아동보호 등 지역개발사업을 진행한 후 현재 많은 발전을 이룬 지역이다.
리사킴은 김성령,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은 원장과 함께 쿠오이차오 초등학교를 방문했다.
리사킴은 주얼리 만들기에 필요한 재료를 가져가 현지 아이들에게 팔찌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리사킴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금까지는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삶을 알게 되었고, 기회가 되면 계속하면서 봉사하고 싶다”고 말하며 다음을 기약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