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결점 꽃피부”…황혜영, 세월 무색한 미모

“무결점 꽃피부”…황혜영, 세월 무색한 미모

월이 무색할 만큼 여전히 투명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가진 방송인 황혜영이 최근 마스크팩 브랜드 얼트루의 뮤즈로 선정돼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한 남자의 아내이자 쌍둥이 엄마, 쇼핑몰 CEO, 방송인까지.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을 만큼 바쁜 일상 속에서도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뽐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오랜 시간 동안 촬영이 이어져오는 가운데에서도 촉촉하고 윤기 나는 피부를 유지해 현장 스태프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30일 공개된 사진 속 황혜영은 화사하면서도 청초한 분위기를 발산하며 촬영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황혜영은 “저처럼 육아와 일을 병행해야 하는 워킹맘들에게 마스크팩은 최고의 아이템이다. 평소엔 보습 마스크팩으로 자극 받은 피부에 진정 효과를 주고, 중요한 촬영이 있는 전날에는 수분과 영양이 오래 지속되는 크림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으로 촉촉한 피부를 완성하는 편”이라며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선사했다.

한편, 황혜영은 의류 쇼핑몰 아마이를 직접 운영하면서 최근 방송 활동을 재개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더불어 12월 5일 홈쇼핑 얼트루 론칭방송을 통해서 직접 소비자들을 찾아 뵐 예정이다.

‘얼트루’ 첫 론칭 방송은 12월 5일 오후 2시 롯데홈쇼핑을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얼트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