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길태미, 위기에도 화장 집착 “눈 짝짝이 되면 다 죽어”

입력 2015-12-01 0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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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길태미, 위기에도 화장 집착 “눈 짝짝이 되면 다 죽어”

‘육룡이 나르샤’ 길태미가 위기에도 화장을 포기하지 않았다.

30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길태미(박혁권)가 초영(윤손하)에게 배신을 당했다.

이날 길태미는 초영을 만나 이성계(천호진)를 해치우러 가려고 했으나, 초영이 이를 배신하고 순군부 군사들과 협력해 길태미를 추포하려고 했다.

하지만 길태미는 군사들이 급습하는 위급 상황에서도 방 안에서 여유롭게 화장을 했다.

길태미는 눈화장을 하며 “좀 기다려. 눈 짝짝이 되면 너희 다 죽는다”고 말하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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