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로, 신곡 ‘느낌이 좋아’ 프리뷰 공개 “팬들과의 약속 위해 컴백 강행”

헤일로, 신곡 ‘느낌이 좋아’ 프리뷰 공개 “팬들과의 약속 위해 컴백 강행”

6인조 보이그룹 헤일로(HALO)가 논란을 딪고 컴백한다.

30일 헤일로는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YOUNG LOVE’의 트랙리스트와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미니 앨범 타이틀곡 ‘느낌이 좋아’는 학창시절의 풋풋한 이야기들을 테마로 상큼한 매력을 어필하는 곡이다.

‘느낌이 좋아’를 통해 헤일로 특유의 감미로운 보컬과 소소한 재미요소가 가미된 댄스 퍼포먼스를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헤일로만의 펑키함과 활기찬 음악으로 채워져 음악적으로 한층 성숙해진 헤일로를 만날 수 있다.

한편 최근 헤일로는 팬들과 직접 만나 온라인상에서 불거진 각종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당시 헤일로는 팬들에게 모든 논란에 대한 용서를 구하고 팬들에게 진심으로 반성의 뜻을 전했다.

헤일로는 이번 컴백에 대해 “팬들에게 실망을 끼친 점에 대해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속죄의 의미로 팬들과의 약속을 위해 컴백을 강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헤일로의 이번 미니앨범은 오는 3일 온, 오프라인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YOUNG LOVE’를 발매하고 타이틀 곡 ‘느낌이 좋아’로 활발한 음악방송 활동을 이어간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하이스타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