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토왕성폭포 일반에 공개 ‘45년 만에 드러낸 절경’

입력 2015-12-04 23: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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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토왕성폭포

‘설악산 토왕성폭포’


설악산을 대표하는 3대 폭포 중 하나지만 출입이 제한됐던 토왕성 폭포가 45년 만에 일반에 공개됐다.


하얀 눈이 내려앉은 거대한 기암괴석 봉우리와 그 사이로 수직으로 떨어지는 물줄기가 절벽 2곳을 더 굽이쳐 계곡 아래로 쏟아지는 모습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3단으로 구성된 토왕성폭포는 길이만 320미터에 이르는 거대한 규모의 폭포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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