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납치된 개리를 찾아 서울 시내 열혈 추격전

입력 2015-12-05 08:5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런닝맨’ 납치된 개리를 찾아 서울 시내 열혈 추격전

6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런닝맨이 사라진 개리를 찾아 떠나는 미션을 수행한다.

이날 런닝맨은 큐브에 갇힌 채 낯선 곳으로 납치됐다는 개리의 전화를 받게 되고, 개리의 행방을 찾아 서울 시내를 돌아다니게 된다.

종국팀과 재석팀으로 나뉘어 추격전을 벌이는 런닝맨은 개리의 짧은 전화 한통만으로 위치를 어림짐작해서 찾아가야 하는 미션을 받게 됐다.

하지만 “강북인지 강변인지 모르겠다”, “다리만 보인다” 등의 터무니없는 설명으로 런닝맨을 멘붕에 빠트렸다는 후문이다.

몇 가지만의 단서를 가지고 개리를 찾아 나선 멤버들은 단순 추리와 직감만으로 개리를 찾기 시작했지만, 개리가 있는 주변을 뱅뱅 돌기만 하는 등 헛다리를 짚는 일이 많아 모두를 답답케 했다.

또 시간이 지날수록 큐브와 관련된 비밀이 하나씩 밝혀졌고, 이는 지켜보는 모든 이들을 긴장케 했다는 제작진의 귀띔이다.

과연 큐브에 감춰진 비밀은 무엇일지, 런닝맨은 개리를 구할 수 있을지는 오는 12월 06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SBS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