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치타, 길거리 공연했던 중학생 시절 공개

입력 2015-12-05 09: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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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치타, 길거리 공연했던 중학생 시절 공개

래퍼 치타의 중학생 때 모습이 공개됐다.

5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치타의 인생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치타는 고향인 부산에서 함께 지내온 친구 가빈을 만나 한 연습실을 찾았다. 가빈은 이날 치타가 중학교 시절 길거리 공연을 하는 영상을 꺼내보였다.

치타는 “우리끼리 장비랑 다 준비해서 하고 빠지고, 또 거리 어디서 한다고 가고 하고 빠지고 그랬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때 열정이 좋은 거 같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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