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멤버들, 불만 사항 적은 손글씨 공개 ‘깨알 웃음’

입력 2015-12-05 11: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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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멤버들, 불만 사항 적은 손글씨 공개 ‘깨알 웃음’

‘무한도전’ 멤버들이 평소에 느끼는 불만 사항을 적은 메모가 공개됐다.

‘무한도전’ 공식 페이스북은 5일 ‘무한도전 멤버들이 촬영장에서 느꼈던 불만사항을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이 직접 적은 것들을 공개했다.

‘무한도전’에서 다른 멤버들과 차별 받고 있다, 대우가 다르다고 느낀 적이 있는지 등 질문에 각각 멤버들이 익명으로 답을 달았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방송을 통해 이미 멤버들의 글씨를 본 적이 있어 누가 쓴 글인지 알고 있는 듯해 웃음을 주고 있다.

한편, 5일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무도 드림’을 통해 느꼈던 다른 프로그램 촬영 현장과 ‘무한도전’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비교하며 불만 사항들을 얘기하자, 멤버들에게 ‘무한도전’ 제작진들과 촬영현장에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적는 ‘소원 수리’ 시간을 가졌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무한도전 공식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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