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 변우민, 생체 나이 되돌리는 프로젝트 돌입

입력 2015-12-09 17: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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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민이 생체 나이를 되돌리는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9일 밤 11시 방송되는 대한민국 대표 건강정보 프로그램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나이를 되돌리는 수명연장의 비밀을 공개한다.

몸신 패널 오한진 박사는 “유전자 끝을 감싸 세포를 보호하는 텔로미어의 길이에 따라 노화와 수명이 결정된다”고 밝힌다. 나이가 들면서 텔로미어 길이가 점점 짧아져 세포가 보호받지 못하게 되고, 노화속도가 점점 빨라지면서 각종 질병에 노출, 기대수명까지 줄어들게 되는 것.

이에 몸신 가족들은 현재 생체나이와 노화속도를 측정한다. 변우민은 실제보다 더 많은 생체나이로 측정돼 충격에 빠지고…. 변우민은 직접 텔로미어 길이를 늘이고 생체나이를 되돌리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한 달 뒤 재측정 검사에서 변우민은 놀라운 성과에 눈물까지 보였다고.

특히 프로젝트를 진행한 한 달 내내 의문의 물을 마시는 모습이 포착됐는데…. 변우민이 마신 물의 정체를 무엇일까. 12월 9일 수요일 밤 11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정은아가 이끄는 새로운 종합건강버라이어티 쇼 ‘나는 몸신(神)이다’는 직접 개발한 건강법을 통해 몸을 다스리는 데 성공한 ‘몸신’들의 건강비법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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